박진만 삼성 감독 "페덱·보스 빠르게 합류…5선발은 오늘·내일 보고 결정"

기사등록 2026/07/21 17:59:33

최종수정 2026/07/21 18:11:4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크리스 페덱이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07.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크리스 페덱이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07.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5선발이 이주 내로 결정될 전망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늘과 내일 결과에 따라 5선발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반기와 함께 삼성이 영입한 새 외인 크리스 페덱은 지난 18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아울러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대체 외인으로 영입한 오스틴 보스도 곧 선수단 합류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박진만 감독은 "보스는 지금 비자 문제 때문에 대구에 있다"며 "오늘 몸을 좀 움직여보고, 내일 정도부턴 구체적인 선발 일정이 나올 것 같다. 이름도 보스다. 보스다운 활약을 해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페덱에 이어 보스도 합류하는 만큼 선발진에 재정비가 있을 전망이다.

박 감독은 "오늘과 내일 게임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선발로 던지는 두 선수의 활약에 따라 로테이션이 좀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고척에선 삼성 선발 마운드에 최원태가 오른다. 로테이션대로면 22일 경기엔 김백산이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박 감독은 "5선발로 돌아가야 하니까 외국인이 들어오면 한 명은 빠져야할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 던지는 선발 투수 중이 한 명이 빠진다. 상황들을 좀 지켜보고, 경기 내용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반기엔 6인 로테이션으로 갔지만, 후반기에는 5인으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 5인에서 빠진 선수는 변수가 생겼을 때 선발 자원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선발 최원태와 함께 부상으로 이탈했던 배찬승, 이재현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지난달 13일 허리 부상으로 빠졌던 이재현과 지난달 말 어깨 염증으로 말소됐던 배찬승은 이날 팀에 합류해 삼성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박진만 삼성 감독 "페덱·보스 빠르게 합류…5선발은 오늘·내일 보고 결정"

기사등록 2026/07/21 17:59:33 최초수정 2026/07/21 18:11:47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