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끝…'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기사등록 2026/07/21 17: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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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사진=일상과이상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사진=일상과이상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성실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은 여전히 유효할까.

 진로진학상담교사 김원배·오인이 쓴 신간 '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일상과이상)는 학업 성적만으로 진로와 미래를 결정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기술 발전으로 직업 세계가 빠르게 바뀌는 현실을 짚으며 "이제는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부모 세대에는 의사와 판검사 같은 전문직이나 대기업 취업이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진로로 여겨졌다. 그러나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면서 노동환경과 직업의 생애주기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책은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청소년이 어떤 기준으로 진로를 설계해야 하는지 조언한다.

저자들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을 제시한다. 사회를 향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시대 흐름에 걸맞은 진로설정을 조언한다. 기술에 따라 얼마든지 직업이 사라질 수 있는 사회인만큼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법을 말한다.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 이른바 '기업가정신'을 길러 끊임없이 사회를 향해 질문하고 도전하는 법을 가르친다.

미래 유망직업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AI와 데이터, 바이오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의 직업이 등장한 배경을 살펴보고, 각 직무가 미래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를 설명한다.

학업에서 익힌 지식과 역량을 진로 탐색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자신의 관심과 강점에 맞는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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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끝…'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기사등록 2026/07/21 17:46: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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