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서 30일로 일정 변경…"여야 모두 참여해 충실한 청문회 돼야"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모습. 2026.06.29.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21341928_web.jpg?rnd=20260629152857)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모습.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오는 30일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청문회를 개최한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체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청문회 실시계획서 변경 건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문체위 여당 의원들은 22일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보이콧을 감안해 일정 조정에 나선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축구협회 정상화를 위한 청문회 개최가 매우 시급하다"면서도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사안인 만큼 가급적 여야가 모두 참여해 보다 충실하고 책임 있는 청문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오는 30일 개최되는 청문회는 여야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위원 모두가 함께 국민이 궁금해하는 여러 의문점을 규명하고 축구협회가 정상화돼 우리 나라 축구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에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위원회는 정몽규 전 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임생 전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을 상대로 출석을 요구했다. 청문회 관련 서류는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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