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 "발달장애인·자활근로 관리 강조"

기사등록 2026/07/21 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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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여성보건국,보건환경硏, 전북여성가족재단, 군산·남원의료원 업무보고 청취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가 전북자치도 업무보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가 전북자치도 업무보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권요안)가 전북자치도 업무보고를 통해 발달장애인 연계체계 부족과 자활근로사업 관리 등을 집중 강조하고 나섰다.

농복환위는 21일 도 복지여성보건국, 보건환경연구원, 전북여성가족재단, 군산·남원의료원 소관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했다.

먼저 질문에 나선 한준희 부위원장(군산4)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이수한 부모들이 교육 이후 활동할 수 있는 연계체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교육 성과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중 의원(익산5)은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과 관련해 유치원은 100% 지원되는 반면 어린이집은 도비 지원으로 30%만 지원되고, 나머지는 시군별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지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경진 의원(익산3)은 하반기 업무보고 자료가 상반기 업무보고와 비교해 사업명과 예산 규모, 추진실적 등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업무보고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택 의원(김제1)은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가 단순히 참여 자체에 의미를 두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남관우 의원(전주8)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전북의 보훈수당이 타 광역자치단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도비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윤해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자활근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안정적인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성과와 자립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참여자의 적성과 희망을 충분히 반영한 직무 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승필 의원(순창)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아동권리와 이용자 권리 분야의 F등급 시설이 확인된 점을 지적하며, 평가 결과가 단순한 등급 부여에 그치지 않고 운영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시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요안 위원장(완주2)은 "오늘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이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부는 후속 조치와 추진 상황을 의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해 달라"며 "농업복지환경위원회도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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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 "발달장애인·자활근로 관리 강조"

기사등록 2026/07/21 16:00: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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