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슬로건 확정
![[안양=뉴시스]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7.2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1432_web.jpg?rnd=20260721112404)
[안양=뉴시스]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제시했다.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출범 이후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특별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을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으로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 슬로건에 시민의 삶, 기업 성장, 미래산업, 문화·예술, 교통·도시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가능성을 하나로 연결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민생우선 경제도시 ▲평생학습 복지도시 ▲미래활력 청년도시 ▲세대공감 문화도시 ▲탄소중립 정원도시 ▲사통팔달 혁신도시 등 6대 시정방침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향후 4년간 추진할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재정 여건, 추진 일정 등을 검토한 결과를 보고했으며, 주요 정책 제언은 민관협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 출범한 특별위원회는 시정혁신·행복도시·미래성장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했다. 각계 전문가 24명이 참여해 분과별 회의와 현장 방문을 통해 공약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정책 제안을 발굴했다.
위원회가 정립한 정책 수립 과정과 논의 내용은 백서로 제작돼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문수곤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정책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며 “논의 결과가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돼 안양의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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