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상황 대비"…해군 인방사, 유관부대와 합동 훈련

기사등록 2026/07/21 1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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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인천 군항 일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과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과 육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테러 상황에 대비해 각 부대의 대응전술과 임무수행 절차를 공유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가한 부대들은 대테러 작전 경험과 근접전투(CQB) 전술을 공유하며 함정과 건물 내부에서의 수색·진압 절차, 팀 단위 전술행동 등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훈련은 함정 내부수색 전술 교류, 육상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훈련, 전술토의 및 사후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철저한 안전통제 아래 공포탄을 활용해 실제 교전 상황과 유사한 훈련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황판단 능력과 팀 단위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인방사 군사경찰대장 홍종택 소령은 "이번 훈련은 각 부대가 보유한 해·육상 대테러 전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에서 하나의 팀처럼 움직일 수 있는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합동훈련을 지속해 어떤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방사 군사경찰대는 국가중요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비해 유관기관 및 부대와의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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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상황 대비"…해군 인방사, 유관부대와 합동 훈련

기사등록 2026/07/21 10:16: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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