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점검단 협의회 첫 개최…운동부·급식·공사 집중 관리
![[울산=뉴시스] 조용식 울산교육감 취임식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407_web.jpg?rnd=20260702135853)
[울산=뉴시스] 조용식 울산교육감 취임식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부패취약 분야 특별점검단 협의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등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울산시교육청은 21일 정책회의실에서 '부패취약 분야 특별점검단' 제2차 협의회를 열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조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특별점검단 회의로, 교육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는 조 교육감을 비롯해 정웅정 감사관과 부패취약 분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 현황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 추진 실적,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와 연계해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학교운동부, 계약 관리, 시설공사, 학교급식, 현장체험학습 등 주요 부패 취약 분야의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상담과 구조적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체감형 청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특별점검단을 중심으로 분기별 협의회와 현장 점검, 맞춤형 상담 등을 이어가며 부패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교육은 신뢰 위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청렴은 그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교육행정을 공정하고 투명하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청부터 솔선수범해 신뢰받는 울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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