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金 '반명 공세'에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

기사등록 2026/07/21 0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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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올리는 자가 실제 반명 분열주의…뿌린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07.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8·17 전당대회 주자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한 '반명(反이재명 대통령) 공세'를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라고 받아쳤다.

정 전 대표는 21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쓴 뒤 "분열을 입에 올리는 자가 분열 갈라치기"라고 말했다. 전날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김민석 전 총리의 '반명 분열주의 심판'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대표는 "반명 분열주의를 입에 올리는 자가 실제 반명 분열주의자"라고 했다. 뒤이어 올린 글에서는 간디 어록으로 알려진 '너의 믿음은 너의 생각이 된다'를 인용, "분열의 말을 삼가자"고 했다.

또 다른 SNS 글에서는 "뿌린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한다"며 "나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킬 테니 당원들이 정청래를 지켜 달라"고 말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전날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반명 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한다. 말로만 친명이면 뭐하나", "노골적 짝짓기는 구악이다. 생일 축하도 아니고 뭔가" 등 정 전 대표 측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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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21 08:35: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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