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보배드림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경기도 화성시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운전자가 주차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차로에 차량을 그대로 둔 채 자리를 떠나 정체가 빚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최근 '대형상가주차장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장을 담은 사진에는 주차장 출구 정산소 앞을 검은색 승용차가 막아선 모습과 그 뒤로 길게 늘어선 대기 차량들의 줄이 담겼다.
제보자는 "주차요원 말로는 영화 관람 후 주차 등록을 깜빡했다고 합니다"라며 "보통은 영화 영수증을 확인해 출차를 도와주거나, 운전자가 먼저 주차비를 결제한 뒤 출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나요?"라고 당시 상황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그런데 이 운전자는 출차로를 막아둔 채 다시 위층으로 주차 등록을 하러 갔고, 돌아오는 길에 밀린 차량들을 보고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뛰어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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