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494_web.jpg?rnd=20260629102404)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다시 급락세를 맞았다. 국내 증시가 제헌절 휴장으로 쉬어가는 동안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연휴 후유증을 일시에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1000원(4.31%) 내린 2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강보합권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개인 중심의 '팔자'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7만8000원(4.23%) 내린 176만4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6일 11% 넘게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내 증시가 쉬어가는 사이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급락세를 맞으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평가다.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알파벳의 AI 개발 지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기술주 전반에 부정적 기류가 형성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지난 16일 4.29% 급락에 이어 17일에는 1.63%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구축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일부 기업의 높은 기업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반도체 주식을 대량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1000원(4.31%) 내린 2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강보합권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개인 중심의 '팔자'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7만8000원(4.23%) 내린 176만4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6일 11% 넘게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내 증시가 쉬어가는 사이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급락세를 맞으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평가다.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알파벳의 AI 개발 지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기술주 전반에 부정적 기류가 형성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지난 16일 4.29% 급락에 이어 17일에는 1.63%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구축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일부 기업의 높은 기업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반도체 주식을 대량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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