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P/뉴시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해 10월27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하고 있다. 2025.10.28.](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00748414_web.jpg?rnd=20251028075240)
[모스크바=AP/뉴시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해 10월27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하고 있다. 2025.10.28.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8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로씨야련방(러시아)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 동지의 초청에 따라 외무상 최선희 동지와 일행이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정규 외무성 부상,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 러시아대사관 임시대사대리가 전송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과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전날 러시아 외교부도 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역시 구체적인 목적,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이후 사실상 군사동맹에 준하는 관계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북한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1만 명 이상 규모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로 한때 점령당했던 쿠르스크 지역 탈환 작전에도 병력을 투입했다. 다만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최소 3분의 1이 전사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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