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기북부 150㎜ 폭우…홍수·산사태 주의보

기사등록 2026/07/18 0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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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밤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7.14. amin2@newsis.com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밤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전날 밤부터 150㎜ 안팎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18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강수량은 파주 탄현 153.5㎜, 양주 남면 153㎜, 동두천 하봉암 150㎜, 연천 장남 138.5㎜, 고양 136.5㎜, 의정부 신곡 118㎜, 포천 광릉 118㎜ 등을 기록했다.

비는 새벽 사이 단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졌다.

현재 경기북부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고양 공릉천 원당교와 포천천 포천대교, 동두천 신천 송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각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하천변 출입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현재 파주와 양주, 포천, 연천에 산사태주의보도 발령했다.

기상청은 18~19일 최대 200㎜, 20일에는 20~6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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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기북부 150㎜ 폭우…홍수·산사태 주의보

기사등록 2026/07/18 07:47: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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