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2026.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7/NISI20260717_0002189259_web.jpg?rnd=20260717215509)
[아산=뉴시스]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2026.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18일 새벽 예고된 호우예비특보에 대비해 17일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 아산 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됐으며, 17일 오후 5시부터 재난대응 T/F팀을 운영한 시 당국은 오세현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같은 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했다.
오 시장은 "무엇보다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취약지구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사전 대피를 시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하천 통제와 지하차도 및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심지 침수 예방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비를 신속히 완료할 것도 지시했다.
시는 시장의 지시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구 163개소, 급경사지 156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 49개소 등 총 368개소에 대한 현장 예찰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 관리 배수펌프장 5개소,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관리 18개소 등 총 23개소의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35개소, 재난 예·경보 시설 31개소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가동 준비를 끝마쳤다.
김범수 부시장은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본부 분야별 호우 피해 대응 업무를 숙지해야 한다"며 "읍·면·동, 실·과, 특히 농어촌공사, 전력·통신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비상상황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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