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외교부장, 파키스탄 외무장관 만나 이란 정세 의견 교환
![[베이징=뉴시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16일 오후 상하이에서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6.07.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7/NISI20260717_0002189239_web.jpg?rnd=20260717200755)
[베이징=뉴시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16일 오후 상하이에서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6.07.17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과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란을 향해 조속히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오후 상하이에서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에서 양측은 현 상황 악화에 우려를 표하면서 당사자들이 적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과 접촉과 대화를 재개하고 협상을 통해 전면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사회도 이를 위해 계속 힘을 보태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 부장은 미·이란이 체결한 1단계 양해각서가 국제사회의 노력과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 덕에 이뤄졌다는 점을 들면서 "양해각서의 핵심 조항은 당사자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 기대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가 눈앞에 있는 만큼 마지막에 허사가 돼선 안 되고 일단 얻은 것을 다시 잃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며 "각 당사국은 약속을 이행하고 양해각서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변함없이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지지할 것이고 앞으로도 자체적인 방식으로 상황 완화를 추진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다르 장관은 중국의 이해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파키스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적극적으로 화해를 권고하고 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오후 상하이에서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에서 양측은 현 상황 악화에 우려를 표하면서 당사자들이 적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과 접촉과 대화를 재개하고 협상을 통해 전면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사회도 이를 위해 계속 힘을 보태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 부장은 미·이란이 체결한 1단계 양해각서가 국제사회의 노력과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 덕에 이뤄졌다는 점을 들면서 "양해각서의 핵심 조항은 당사자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 기대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가 눈앞에 있는 만큼 마지막에 허사가 돼선 안 되고 일단 얻은 것을 다시 잃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며 "각 당사국은 약속을 이행하고 양해각서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변함없이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지지할 것이고 앞으로도 자체적인 방식으로 상황 완화를 추진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다르 장관은 중국의 이해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파키스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적극적으로 화해를 권고하고 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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