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부터 신예까지…부산 금정클래식위크 8월28일 개막

기사등록 2026/07/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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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주제로 세계적 연주자 참여…실내악·협주곡 무대 선보여

[부산=뉴시스] 금정문화회관은 대표 음악축제인 '금정클래식위크'를 오는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문화회관 제공) 2026.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금정문화회관은 대표 음악축제인 '금정클래식위크'를 오는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문화회관 제공) 2026.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금정문화회관은 대표 음악축제인 '금정클래식위크'를 오는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금정클래식위크는 '울림'을 주제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와 차세대 음악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 공연은 8월28일 오후 7시30분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오프닝 콘서트-울림의 서막'이다.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이우일·배창훈, 비올리스트 이상윤·신경식, 첼리스트 정우찬·이강현 등이 출연해 슈베르트와 코른골드, 에네스쿠의 작품을 연주한다.

8월29일에는 두 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1시 은빛샘홀에서는 첼리스트 정우찬과 금정클래식앙상블이 함께하는 '현의 세레나데'가 열리며, 오후 6시에는 피아니스트 김송현, 비올리스트 신정안, 첼리스트 이강현이 출연하는 '라이징 스타' 무대가 마련된다.

9월4일 오후 7시30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가 함께하는 듀오 리사이틀이 열린다. 브람스와 슈트라우스, 라벨의 작품을 통해 젊은 연주자와 세계적 피아니스트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폐막 공연은 9월5일 오후 5시 금빛누리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부산신포니에타가 함께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등을 연주하며 음악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재원 음악감독은 "세계적인 거장부터 차세대 연주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깊이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금정문화회관 누리집과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입장료는 금빛누리홀 R석 3만원, S석 2만원, 은빛샘홀 전석 2만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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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부터 신예까지…부산 금정클래식위크 8월28일 개막

기사등록 2026/07/19 0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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