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박준순을 삼진 아웃으로 잡고 수비를 마친 KIA 선발 이의리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4.1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21250244_web.jpg?rnd=20260417201751)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박준순을 삼진 아웃으로 잡고 수비를 마친 KIA 선발 이의리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올 시즌 전반기 내내 크게 고전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가 후반기 시작에 맞춰 돌아왔다.
KIA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로 예고된 아담 올러와 더불어 이의리, 엄준현, 시라카와 게이쇼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5월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이의리는 약 7주 만에 다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2021년 1차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고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은 이의리는 부상과 재활로 아쉬움을 남겼던 지난 두 시즌을 뒤로하고 절치부심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성과는 쉽게 나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전반기 10경기에 등판해 1승 6패 평균자책점 9.42로 크게 부진했다.
이에 그는 지난달 일본 유학을 다녀오며 제구를 재점검했고,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1군으로 돌아오며 반등을 향한 신호탄을 장전했다.
지난달 손등 사구 여파로 재활에 들어갔던 KT 위즈의 안방마님 장성우도 한 달 만에 1군 엔트리에 들었다. 1년 차 우완 루키 박지훈도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양창섭과 함께 김헌곤, 김도환, 이재익, 그리고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SSG 랜더스는 새 외국인 투수 페드로 아빌라를, 두산 베어스는 새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를 엔트리에 넣었다.
같은 날 LG 트윈스는 내야수 강민균을, NC 다이노스는 불펜 김진호를,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 라울 알칸타라와 함께 내야수 최재영을 1군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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