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아카데미 연계해 소상공인 교육
민물장어·전복·훈제굴 등 연간 3회
![[서울=뉴시스] 배민아카데미 수산물 식재료 교육 현장사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872_web.jpg?rnd=20260716162553)
[서울=뉴시스] 배민아카데미 수산물 식재료 교육 현장사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외식업 교육센터 '배민아카데미'와 협력해 국내산 수산물 조리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연중 3회 릴레이 교육을 추진한다.
1회차 교육은 여름철 복날 시즌을 맞아 이날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수산물 보양식 메뉴인 '민물장어' 레시피 개발 시연 행사로 진행됐다. 오복수산 임동훈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민물장어 손질과 조리 노하우, 매장 활용 포인트 등을 전수했다.
이어 2회차 교육은 8월3일 전복을 활용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에스프릿셰프 정우성 셰프가 강사로 나서 전복 손질과 전처리 방법,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조리 노하우를 교육할 예정이다.
마지막 3회차 교육은 11월11일 와인과 훈제굴을 연계한 시음 행사로 열린다. 와인과 훈제굴의 페어링을 기반으로 한 메뉴 구성 전략 등을 소개한다.
권용규 배민아카데미 실장은 "신선하고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의 산지 직송 경쟁력을 외식업 전반에 널리 알리겠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 교육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 상생 기반의 가치소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배달의민족과의 Co:어촌 협력은 국내산 수산물이 단순 식재료를 넘어 새로운 메뉴 콘텐츠 등 외식문화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어촌자원과 민간기업을 연결하여 다양한 Co:어촌 상생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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