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눈꽃정원…담양 죽화경서 25일부터 유럽수국축제

기사등록 2026/07/16 1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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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전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초 죽화경 모습. (사진=담양군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전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초 죽화경 모습. (사진=담양군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25일부터 8월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꽃정원 플라워쇼'를 부제로 진행된다.

유럽수국이 만개하면 정원 곳곳이 새하얀 꽃송이로 뒤덮여 한여름에도 눈꽃이 피어난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많은 유럽수국과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죽화경은 담양군 봉산면에 위치한 2만㎡(6000평) 규모의 정원으로, 500여 종의 초목과 꽃들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여름철 죽화경은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수목원·정원 여름 명소 1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정원은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죽화경은 고흥 쑥섬,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 보성 성림정원, 장흥 월넛치유정원, 해남 비원,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과 함께 대표적인 수국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국은 이름이 말해주듯 물을 좋아하는 여름꽃으로, 전남광주는 햇빛, 물, 바람 등 노지에서 수국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을 갖춰 흰색, 분홍색, 파란색 등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을 피워 관광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담양군 관계자는 16일 "무더운 여름, 유럽 수국이 만발한 죽화경 눈꽃정원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실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전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초 죽화경 모습. (사진=담양군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전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초 죽화경 모습. (사진=담양군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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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눈꽃정원…담양 죽화경서 25일부터 유럽수국축제

기사등록 2026/07/16 15:48: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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