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도 조만간 교체

연철흠 전 충북도의원.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내달 교체된다.
19일 지역 체육계에 따르면 청주시는 내달 12일 임기가 끝나는 이준구 시체육회 사무국장의 후임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재신임을 거쳐 연임할 수 있지만, 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새 사무국장을 찾기로 했다.
차기 사무국장으로는 연철흠(66) 전 충북도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 전 의원은 청주농고와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초대 사무국장,국민정치연구회 이사,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7~9대 청주시의원, 10~11대 충북도의원 등을 거쳤다.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이사회 동의를 얻어 확정하게 된다. 역대 이사회에서 시가 추천한 사무국장 선임을 반대한 경우는 없다.
체육계 안팎에서는 시체육회 실무 총괄 차원에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연 전 의원이 사무국장에 오는 것에 대한 여론이 높다. 시와 업무 협조를 위해 연 전 의원이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반면 청주시의회와 충북도의회를 오가며 5선 고지를 밟은 그가 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오는 것은 '급이 맞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시체육회 내부 승진이나 시청 인사 적체 해소 차원에서 공무원 인사에 대한 여론과 함께 민간 체육회장의 의중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도 교체를 앞두고 있다.
변창수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역시 이달 말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다음 달 신임 사무국장이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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