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확장"

기사등록 2026/07/16 15:09:1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EPC 주간사로 사업 전반 주도

해상풍력·EPC 역량 확보 속도

글로벌 해상풍력 공략 본격화

[서울=뉴시스] (왼쪽 네 번째부터)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재각 진도군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김태성 신안군수가 1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화오션)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 네 번째부터)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재각 진도군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김태성 신안군수가 1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화오션)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화오션이 390메가와트(㎿) 규모의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사업 착공에 돌입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사업 전반을 주도하는 만큼,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 확장할 것이란 기대다.

한화오션은 16일 전남 신안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정부의 대표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사업과 미래에너지펀드 1호 투자 사업으로 선정됐다.

터빈을 제외한 주요 기자재를 국내 공급망 중심으로 조달한다.

순수 국내 자본 기반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해당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인근 해역에 총 39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 계획 인가를 마무리했으며 2029년 준공이 목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한화오션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등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사업 개발 전반을 총괄하는 디벨로퍼이자 설계·조달·시공(EPC) 주간사로 참여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또 약 8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해상풍력 설치선(WTIV)을 건조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화오션은 EPC 수행 역량과 해상풍력 설치 역량을 모두 확보해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관련 경쟁력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국내 기술과 공급망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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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확장"

기사등록 2026/07/16 15:09: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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