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6억 달러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기사등록 2026/07/16 10: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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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출범 이후 최저 가산금리 달성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미화 6억 달러(약 8953억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셜본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 제한하는 특수목적채권을 말한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채권은 3.5년 만기 3억 달러와 5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발행했다. 3.5년물은 변동금리 소파(SOFR·미국 무위험지표금리)+60bp(1bp=0.01%포인트), 5년물은 고정금리로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42bp를 가산한 4.704%로 최종 확정됐다.

모집금액의 약 5배인 총 32억 달러의 투자 주문을 이끌었다. 이에 최초 제시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3.5년물은 30bp, 5년물은 33bp를 축소했다.

지난 2012년 농협은행 출범 이후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달성해 우수한 외화자금 조달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농업인과 농업 부문에 대한 금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동주간사로 BNP파리바, 씨티그룹, 크레디아그리콜(CA-CIB), HSBC, 미즈호, NH투자증권, UBS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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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6억 달러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기사등록 2026/07/16 10:13: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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