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193_web.jpg?rnd=20260716095205)
[안동=뉴시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5주년을 맞아 독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는 학생과 일반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사이버독도학교는 이날 현재 누적 방문자 300만명, 교육수료자 수 3만명을 넘어섰다.
베트남과 미국 등 외국인들의 참여도 이어져 현재 외국인 회원은 402명으로 이 가운데 14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해 사이버독도학교가 독도를 알리는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년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보급으로 독도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데 힘써 왔다.
현재 교수학습자료 '월간 독도'를 매월 발간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웹 버전과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가상통화 콘텐츠, 독도 바위 AR(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개발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있다.
독도 워크북 '우리 독도'는 현재 경북 지역 22개 교육지원청의 독도 탐방 활동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도 교육자료 활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독도 배움터 2.0'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 활용도를 강화해 온라인 독도교육의 경쟁력을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산재해 있는 독도교육 자료를 학생 눈높이로 재구성해 연말까지 플랫폼에 올리고,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독도 지식 쌓기'와 '함께 독도 수업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해 온라인 학습과 교실 수업이 연계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독도교육원도 설립해 사이버독도학교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독도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독도자율탐방교사동아리가 개발한 교수학습자료와 입도 기념 영상도 연말까지 사이버독도학교에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는 지난 5년 동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독도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독도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며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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