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앱 신규회원 2년 연속 5명 중 2명이 1020세대

KFC '켄터키 할아버지의 바삭한 집들이' 팝업스토어. (사진=K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KFC가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 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이른바 'Z세대'로 통하는 1020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16일 밝혔다.
KF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사 앱 신규 회원 중 102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한 수치다. 2년 연속 KFC 앱 신규 회원 5명 중 2명 이상이 102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형 팝업스토어와 디지털 참여형 콘텐츠 등 고객이 직접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 전략이 Z세대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KFC는 지난해 운영한 '기묘한 이야기 시즌5' 협업 팝업스토어에 이어 지난달 '켄터키 할아버지의 바삭한 집들이' 팝업스토어를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넓혔다.
최근에는 신메뉴 '오리지널통다리' 광고에 등장한 게임을 고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오통파이터'로 제작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Z세대에게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대상을 넘어 직접 즐기고 공유하는 하나의 경험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KFC만의 개성을 살린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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