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연휴 고속도로 혼잡…서울→강릉 7시간[주말·휴일 고속도로]

기사등록 2026/07/16 0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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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헌절 지방방향 정체에 혼잡 예상

귀경 차량 분산…부산→서울 5시간50분

"전국 각지 비 소식에 빗길 과속사고 주의"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제헌절 연휴기간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제헌절 연휴(17~19일)기간 전국 교통량은 17일(금) 575만대, 18일(토) 545만대, 19일(일) 487만대이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0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43만대로 전망했다.

교통상황은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 지방방향으로 정체가 집중돼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귀경 차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소요 시간은 금요일 지방방향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부산까지 7시간50분 ▲강릉까지 7시간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방향은 ▲대전에서 2시간20분 ▲부산에서 5시간50분 ▲강릉에서 4시간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제헌절 연휴기간 전국 각지 비 소식에 따른 빗길 과속사고와 무더위 에어컨 사용으로 졸음운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우구간 통과 시 제한속도의 20~50%가량 감속 운전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2시간 이상 주행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하고 차량 내기 순환 버튼을 해제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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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16 09:26: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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