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가정을 잇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헬스케어 질 향상·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협력
![[서울=뉴시스] 세라젬은 삼성서울병원과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050_web.jpg?rnd=20260716084434)
[서울=뉴시스] 세라젬은 삼성서울병원과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세라젬이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병원과 가정을 잇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세라젬은 삼성서울병원과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세라젬을 포함하여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병실을 구축·운영하며, 환자 안전과 회복 지원 및 의료진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미래병원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전문성과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자(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병원과 가정을 연결하는 미래형 헬스케어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예방의료 체계 구축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및 고령친화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세라젬의 헬스케어 기술과 삼성서울병원의 임상 전문성 및 의료현장 경험을 결합해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와 AI 웰니스 홈 모델 개발에도 협력을 확대한다. 향후 임상 연구와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참여, 스마트병동 고도화 등 의료·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세라젬의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클리니컬과 삼성서울병원이 추진해 온 협력 성과를 본사 차원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세라젬클리니컬은 지난해부터 삼성서울병원이 미래 의료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구축, 운영해 오고 있는 스마트 병실 구현에 함께 참여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공식 개소한 스마트병실에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세라젬 클리니컬 원 메디컬 베드(CERAGEM CLINICAL ONE Medical Bed)'를 적용하여 미래 의료환경 구축 사례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세라젬이 제공한 스마트 베드 기반 환자 모니터링 및 수면·회복 지원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와 사용성 평가를 추진하고, 병원 환경에서 검증된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모델을 가정으로 확장해 의료와 일상을 연결하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일상 속 건강관리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차세대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고도화해 병원과 가정을 연결하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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