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기사 내용을 설명하는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355_web.jpg?rnd=20260716105957)
[서울=뉴시스] 기사 내용을 설명하는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챗GPT를 사용하는 국내 이용자가 급속도로 늘어 국민 앱 반열에 포함됐다는 통계가 나왔다. 다만 여전히 생활 정보에 있어서는 AI 서비스보다 네이버가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와이즈앱,리테일의 올 상반기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챗 GPT의 월평균 사용자가 2324만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86만명 늘어난 수치로 전체 모바일 앱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를 뒤이어 셋로그(733만명), 제미나이(681만명), 디지털온누리(363만명), 네이버플러스스토어(359만명), 구글(347만명) 등 순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검색시장에서도 생성형 AI의 이용률이 두드러졌다. 오픈 서비이에 따르면 챗GPT의 이용률은 작년 54.5%에서 58.1%로 늘어 3.6%p 증가세를 보여줬고 최근 3개월 이내 제미나이를 통한 검색률은 52.2%였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 정보 탐색에 있어서는 네이버가 우위를 차지했다. 뉴스와 이슈 등 검색 시 네이버에 가장 먼저 접속한다는 응답자는 60.5%였고 지역, 쇼핑 검색 시에는 네이버에 67.1%가 가장 먼저 접속한다고 답했다. 다만 해당 영역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3.5%와 8.4%뿐이었다. 이는 아직까지 실생활 측면에서는 네이버의 경쟁력이 압도적임을 보여준다.
한편 네이버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달 대화형 검색 기능인 AI 탭을 정식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장소 예약이나 상품 구매까지 가능하게 행동 예측까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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