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자유와 애국심 상징 기리기 위함"
![[워싱턴=뉴시스]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얼굴이 주조된 1달러 금빛 동전을 주조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베선트 장관 X). 2026.07.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7959_web.jpg?rnd=20260716051955)
[워싱턴=뉴시스]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얼굴이 주조된 1달러 금빛 동전을 주조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베선트 장관 X). 2026.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금빛 동전을 발행하기로 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미국이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면서 조폐국은 자유과 애국심의 지속적인 상징을 기리기 위해 이 새로운 1달러 금화를 주조하기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 금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져 미국적 가치와, 모든 이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국가의 약속을 기념한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동전 시안을 보면 앞면에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윗부분에는 자유라는 글자가 새겨지고, 가운데에는 '우리는 신을 믿는다(IN GOD WE TRUST)'는 문구가 들어간다.
AP통신은 해당 기념주화가 올 가을 발행될 예정이며, 올해초 최종 디자인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공개된 주화는 금으로 동전을 만든다는 당초 계획과 달리 도금 처리가 됐으며 트럼프 대통령 초상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 초상이 담긴 이른바 '애국자 여권' 발급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재무부는 3월부터 신규 화폐에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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