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아르헨, 한·우르과이 통상협정 절차 진행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8_web.jpg?rnd=2025111815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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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서울 무역센터에서 '한-아르헨티나·한-우루과이 통상협정 관련 공청회'를 열고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상협정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아르헨티나는 핵심광물·셰일가스 등 풍부한 자원과 중남미 국민총생산(GDP) 3위·인구 4700만의 시장을 보유한 국가이며, 우루과이는 남미 물류 허브이자 정치·사회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남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다.
이번 공청회에는 남미 진출기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역 전문가 등이 참석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통상협정의 기대효과, 고려 사항 등 의견을 개진했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통상협정 추진으로 남미 신흥경제국으로의 시장 다변화와 국가별 강점을 활용한 자원·공급망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다각적인 관점에서 남미 통상협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민간 관점에서 애로 및 정책적 제언을 적극적으로 제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공청회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상절차법에 따라 한-아르헨티나·한-우루과이 통상협정 추진을 위한 국내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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