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특별분배 도입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이 ETF 최근 1년 수익률은 123.24%로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다. 순자산은 2조10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상장 최대 규모의 액티브 커버드콜 ETF다.
이 상품은 지난해부터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특별분배를 도입해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옵션 프리미엄에 의존하는 기존 커버드콜 전략과 달리, 액티브 운용을 통해 창출한 초과성과를 특별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를 실시했으며 지난 6월 분배율은 2.05%를 기록했다. 회사는 상반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액티브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와 옵션 전략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환 미래에셋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우수한 액티브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과 특별분배로 공유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커버드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