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작된 대회, 시 주석 처음 참석 기조연설 예정
외교부 대변인, 회의 주제 ‘지능형 파트너, 공동의 미래’ 발표
![[서울=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2026.07.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205_web.jpg?rnd=20260714114200)
[서울=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2026.07.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2026 세계 인공지능(AI) 컨퍼런스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간 AI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2018년부터 개최해온 이 대회에 시 주석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의 주제가 ‘지능형 파트너, 공동의 미래’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과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의 정책 기조와 개념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린 대변인은 설명했다.
회의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 산업계, 학계, 연구진 및 국제기구 수장들도 초청됐다.
린 대변인은 이번 컨퍼런스가 모든 관계자들이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합의를 도출하며, 협력을 심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돼 상하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 ‘세계 AI 컨퍼런스’는 2024년부터는 ‘세계 인공지능(AI) 컨퍼런스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로 명칭이 변경됐다.
리창 국무총리는 두 차례 연속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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