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역사·평화의 가치 확인…제주 평화트레일 18일 개최

기사등록 2026/07/14 11:29:0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주=뉴시스] 평화트레일 홍보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평화트레일 홍보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제주4·3과 일제강점기 역사 현장을 걸으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4·3 평화트레일'을 18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과 섯알오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사를 걷고, 평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제주4·3의 역사 현장을 직접 걸으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을 통해 평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알뜨르비행장과 섯알오름을 탐방하며 제주4·3과 일제강점기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인 '평화 쓰담달리기(플로깅)', 평화 메시지 작성 등에도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평화 실천 배지를 증정한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참가 인원은 20명이다. 참가신청은 17일 오후 6시까지로 제주도 평화외교과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모두 4차례 평화트레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양보 관광교류국장은 "평화는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4·3 평화트레일이 제주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걸으면서 역사·평화의 가치 확인…제주 평화트레일 18일 개최

기사등록 2026/07/14 11:29:0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