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높이 평가
![[서울=뉴시스] 강성환 셀트리온 공급운영본부장(오른쪽)과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이 14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100_web.jpg?rnd=20260714104657)
[서울=뉴시스] 강성환 셀트리온 공급운영본부장(오른쪽)과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이 14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셀트리온이 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전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출입 컴플라이언스 및 물류 보안 역량을 인정받아 수출과 수입 2개 부문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AAA 공인증서를 전달받았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따라 관세청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다. 단순한 인증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종합 검증하는 대표적인 국가 공인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관세청의 AEO 인증을 받은 773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곳은 20개 기업이며,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갱신심사 과정에서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내부통제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단순히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AEO 제도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세금 감면(FTA)과 통관 적법성을 사전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통합 자율점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해당 통합 컴플라이언스 역량은 '한-영국 AEO 상호인정약정(MRA)' 협력 과정에서 영국 관세청에 벤치마킹 우수 사례로 소개될 만큼 글로벌 스탠더드로 주목받은 바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종합심사 통과로 셀트리온은 오는 2030년까지 최고 등급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이를 통해 회사는 수출입 신고 서류 제출 및 물류 심사 100% 면제(무작위 선별 제외) 등 관세행정상 최고 수준의 혜택을 지속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강성환 셀트리온 공급운영본부장은 "통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간 무역 장벽을 해소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적기에 공급하며 기업 신뢰도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전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출입 컴플라이언스 및 물류 보안 역량을 인정받아 수출과 수입 2개 부문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AAA 공인증서를 전달받았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따라 관세청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다. 단순한 인증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종합 검증하는 대표적인 국가 공인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관세청의 AEO 인증을 받은 773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곳은 20개 기업이며,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갱신심사 과정에서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내부통제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단순히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AEO 제도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세금 감면(FTA)과 통관 적법성을 사전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통합 자율점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해당 통합 컴플라이언스 역량은 '한-영국 AEO 상호인정약정(MRA)' 협력 과정에서 영국 관세청에 벤치마킹 우수 사례로 소개될 만큼 글로벌 스탠더드로 주목받은 바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종합심사 통과로 셀트리온은 오는 2030년까지 최고 등급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이를 통해 회사는 수출입 신고 서류 제출 및 물류 심사 100% 면제(무작위 선별 제외) 등 관세행정상 최고 수준의 혜택을 지속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강성환 셀트리온 공급운영본부장은 "통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간 무역 장벽을 해소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적기에 공급하며 기업 신뢰도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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