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장관, 발전5사 사장단 만나 '1사 통폐합' 의견 수렴

기사등록 2026/07/14 14:00:00

최종수정 2026/07/14 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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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 개최

구조개편 과정에서 검토 사항 논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전공기업 5사(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사장단과 만나 통폐합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기후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에너지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발전공기업의 역할 강화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재편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구조개편 방안 수립에 대한 발전 5사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1사로 통합하는 안이 제시된 바 있다.

기후부는 이런 연구용역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공기업의 기능재편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에너지대전환 과정에서 발전 5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구조개편 추진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나눈다.

기후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방안을 올해 안에 수립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발전공기업 구조개편은 단순 통합의 차원을 넘어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공기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재설계 과정"이라며 "발전 5사가 축적해 온 역량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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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발전5사 사장단 만나 '1사 통폐합'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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