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융합캠프 인사이트 AI 경진대회서 전체 1위
소상공인 기후·에너지 자가진단 플랫폼 '그린체크' 제안
![[서울=뉴시스] '2026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덕성여대 '그린레거시' 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092_web.jpg?rnd=20260714104407)
[서울=뉴시스] '2026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덕성여대 '그린레거시' 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6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팀이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HUSS 융합캠프는 전국 11개 컨소시엄, 55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좌 중심의 '아카데미'와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겨루는 경진대회 중심의 '인사이트'로 나눠 운영된다.
경북 경주 소노캄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덕성여대에서는 전효정(화학전공), 노진경·최수연(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그린레거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그린체크(GreenCheck): 고지서 한 장으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통합 기후·에너지 자가 진단 플랫폼'을 제안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그린체크'는 전기 고지서 사진을 필수로, 가스 고지서 사진을 선택적으로 입력하면 AI가 연간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등급을 분석하고 전국 평균 및 동종 업종 평균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샤플리 가산 설명(SHAP)을 기반으로 한 원인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의 주요 요인을 파악하고, 냉방 온도 조절 등 조건 변화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업종별 맞춤형 탄소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업종·지역·예산 등을 고려한 공공지원사업 추천과 신청서 초안 작성 기능까지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팀 대표인 전효정 학생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비용 절감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고,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린레거시 팀을 지도한 이형규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기술과 인문사회학적 가치를 함께 고민한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 사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USS 융합캠프는 전국 11개 컨소시엄, 55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좌 중심의 '아카데미'와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겨루는 경진대회 중심의 '인사이트'로 나눠 운영된다.
경북 경주 소노캄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덕성여대에서는 전효정(화학전공), 노진경·최수연(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그린레거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그린체크(GreenCheck): 고지서 한 장으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통합 기후·에너지 자가 진단 플랫폼'을 제안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그린체크'는 전기 고지서 사진을 필수로, 가스 고지서 사진을 선택적으로 입력하면 AI가 연간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등급을 분석하고 전국 평균 및 동종 업종 평균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샤플리 가산 설명(SHAP)을 기반으로 한 원인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의 주요 요인을 파악하고, 냉방 온도 조절 등 조건 변화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업종별 맞춤형 탄소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업종·지역·예산 등을 고려한 공공지원사업 추천과 신청서 초안 작성 기능까지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팀 대표인 전효정 학생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비용 절감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고,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린레거시 팀을 지도한 이형규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기술과 인문사회학적 가치를 함께 고민한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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