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다시 바흐…손민수, 평균율 1권 전곡 무대

기사등록 2026/07/14 1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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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바흐 평균율 1권 음반 발매

예술의전당서 발매 기념 리사이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은 손민수가 오는 10월 2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손민수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초 발매 예정인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1권 음반을 기념하는 무대다.

바흐의 평균율은 총 두 권으로 이뤄져, 각 권당 12개 반음계를 바탕으로 24개의 조성으로 쓰인 총 48개의 전주곡과 푸가를 담았다. 피아노 음악의 구약성서로 불린다.

손민수가 바흐 만으로 꾸민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2024년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리사이틀 이후 2년 만이다.

손민수는 "바흐의 음악적 비전이 저의 내면을 크게 뒤흔들었다"고 말했다.

서울 공연 외에도 부산, 대구, 울산, 천안 등 국내 10개 도시에서 투어가 예정됐다. 일정은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 국내 투어 이후에는 미국,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 월드투어에도 나선다.

오는 22일에는 제자 임윤찬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70주년 특별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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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바흐…손민수, 평균율 1권 전곡 무대

기사등록 2026/07/14 10:47: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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