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그룹 개발 UAM 기체 공개
수직이륙 약 5m 상공서 공중정지비행
![[서울=뉴시스]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 2026.07.14.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000_web.jpg?rnd=20260714100404)
[서울=뉴시스]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 2026.07.14.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체가 ‘K-UAM 비행 쇼케이스’ 통해 국민에게 첫 공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달 15일 오전 10시~10시40분 인천대학교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최된다.
K-UAM 비행 쇼케이스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가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 중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정부는 그간 버티포트,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신·관제, 실증 및 제도 마련 등 K-UAM 상용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자체 기술을 통해 기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민간기업도 미래 UAM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공개해, K-UA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비행시연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가 수직이륙(무선조종) 후 약 5m 상공에서 공중정지비행(Hovering)을 수행하며, 기체의 비행제어 및 모니터링, 전기추진 시스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개발기업이 기체와 개발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기체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028년 UAM 상용화 목표를 통해 안전 운항부터 복잡한 운항까지 철저한 검증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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