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경기 수원시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체감온도와 폭염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21362228_web.jpg?rnd=20260713140800)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경기 수원시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체감온도와 폭염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13. [email protected]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폭염 대책 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 총 139일간이다. 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 T/F팀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촘촘한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 기상특보 기준 변화에 맞춰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기온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폭염 중대경보'를 신설해 비상 3단계(심각 단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또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하루 이상 예상될 경우 '열대야 주의보'를 발령해 상황관제팀의 24시간 전담 인력과 상황실 근무자를 활용, 재난 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취약계층 안전 관리와 폭염 저감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무더위쉼터 465개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관리책임자를 지정했다. 그늘막 82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도로변에는 살수차를 집중 운영해 열섬현상 완화에 나선다.
농·축산 농가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폭염 피해자 지원금 지급 제도를 지속 운영하고, 농업인 안전보험·농작물 재해보험·가축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한다.
옥외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폭염 특보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등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께서도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농촌 지역 사각지대 주민들과 옥외 작업자들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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