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나설 장애청소년 AI 전문가 뽑는다…4명 선발

기사등록 2026/07/14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복지부·LG, GITC 한국대회 개최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이틀 간 대전 유성구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2026 글로벌장애인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장애인청소년IT챌린지는 1992년 국내 대회로 시작해 2011년 국제대회로 확대된 장애청소년 IT 경진대회다. 국제대회로 확대된 이후 41개국, 5000여명의 장애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국내 공식 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복지부와 LG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LG전자, GITC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GITC 15년의 도전, 한국대회로 여는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지역의 지체·청각·시각·발달장애 청소년 60명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 종목은 ▲생성형 AI 기반 정보검색·문서작성 역량을 평가하는 e-Combination ▲AI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는 e-Content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미션을 수행하는 e-Creative ▲AI와 블록코딩을 결합해 반응형 게임을 제작·시연하는 e-Interactive 등 4개다.

우수 참가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장애유형별 최우수자 4명은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돼 9월 집중교육을 거친 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2026 GITC 국제 본선에 출전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장애청소년들이 AI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복지부도 장애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제대회 나설 장애청소년 AI 전문가 뽑는다…4명 선발

기사등록 2026/07/14 12: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