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한일산업,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성능 인증

기사등록 2026/07/14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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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생산 후 최대 3시간 유동성 유지

재료 분리 방지 및 사계절 품질 확보

[서울=뉴시스] 한일시멘트·한일산업,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성능 인증. (사진=한일시멘트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일시멘트·한일산업,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성능 인증. (사진=한일시멘트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일시멘트와 한일산업은 공동 개발한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이 한국건축시공학회로부터 건축·건설재료 분야 기술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기술은 '저분자 CMA와 유동성 개질제에 의해 골재의 미분 민감도를 개선시켜 장시간 유동성 유지가 가능한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이다.

기존 레미콘 제조 방식은 골재 내에 미세 가루가 다량 포함되면 콘크리트 품질이 변질되기 쉬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 미세 가루로 인한 품질 변화를 줄이고 레미콘 반죽 내 재료 분리를 방지해 건축물의 안정적인 초기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초유지 콘크리트는 한일산업의 혼화제 배합 기술과 한일시멘트의 시멘트 소재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평균 기온 35도의 혹서기에도 생산 후 최대 3시간 동안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일반 콘크리트 대비 두 배 이상의 작업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교통 혼잡이 잦은 도심지 현장 타설에 최적화됐다. 계절별 생산 배합 조정을 통해 사계절 일정한 품질로 시공이 가능하다.

한일시멘트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건설 현장의 품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설루션을 통해 건설 현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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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한일산업,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성능 인증

기사등록 2026/07/14 10:0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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