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우수작 5건' 선정

기사등록 2026/07/14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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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 공공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 5건(팀) 수상자들 기념사진. (사진=성남시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 공공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 5건(팀) 수상자들 기념사진. (사진=성남시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시각화 경진대회에서 우수작 5건을 선정했다.

시는 최근 시청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86개 작품이 접수됐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기업인과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 '히트라스(HEATlas)'팀의 '열 환경 불평등이 만드는 폭염 보행 접근성 격차 분석'이 차지했다.

히트라스팀은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급경사 지형이 많은 성남 원도심의 특성을 반영해 열쾌적성지수(UTCI)와 경사도를 기반으로 보행 접근성을 분석하고, 무더위쉼터 개선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성남시 결빙취약도로 우선 사업 구간 선정'을 발표한 에스오에스(S.O.S)팀과 '100m 격자로 본 성남시 독거노인 폭염 안전 사각지대'를 제안한 데일리팀이 수상했다.

에스오에스팀은 결빙취약지수와 도로망 중요도, 차량 이동 수요를 종합 분석해 열선 설치와 제설 우선 구간을 제안했다. 데일리팀은 기상·인구·건물 데이터를 결합해 독거노인 폭염 취약지역을 100m 격자 단위로 시각화했다.

장려상은 음식점과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성남시 비둘기 유인 환경 위험지도'를 제작한 아기고양이팀과 화재 정보와 도시환경 취약성을 분석한 '성남시 119 대응권역 우선 확인 지도'를 제안한 탭(TAB)팀에 돌아갔다.

시는 수상팀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등 모두 600만원의 상금과 성남시장 상장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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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우수작 5건' 선정

기사등록 2026/07/14 09:45: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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