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채널, 전 세계 37개국서 현지 맞춤형 콘텐츠 제공
지난해 월평균 시청자 30%·누적 시청시간 45% 증가
![[서울=뉴시스]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채널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926_web.jpg?rnd=20260714093444)
[서울=뉴시스]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채널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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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채널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최근 폴란드에 LG채널을 출시하면서 LG채널 운영 국가를 전 세계 37개국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국가 확대와 함께 맞춤형 콘텐츠도 확장하며, 전 세계 각국에서 운영 중인 LG채널의 채널 수도 총 5000개를 넘어섰다.
LG채널은 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 '웹OS(webOS)'를 기반으로 실시간 방송과 영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5년 출시됐으며, 웹OS가 탑재된 TV는 전 세계 약 2억7000만대에 달한다.
LG전자는 폴란드에서 글로벌 뉴스와 스포츠, 영화,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제공한다.
글로벌 FAST 솔루션 기업 뉴아이디와 협력해 '@K-MUSIC'과 'NEW K FOOD' 등 K콘텐츠 전문 채널도 선보인다.
폴란드는 유럽에서 인구가 다섯 번째로 많은 국가로, 스마트 TV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향후 폴란드 현지 시청자 수요에 맞춘 로컬 채널을 확대하고, 폴란드어를 비롯한 다국어 지원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폴란드 진출을 계기로 중·동부 유럽 지역에서 LG채널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유럽과 북미를 비롯해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37개국에서 LG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기능도 고도화하며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용자의 시청 이력과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LG채널은 최근 '2026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에 수여하는 '뉴테크'상을 받았다.
이용자와 시청 시간도 증가세다.
지난해 LG채널의 글로벌 월평균 시청자 수는 전년보다 30% 늘었다. 같은 기간 연간 누적 시청 시간은 45% 이상 증가했다.
조병하 LG전자 웹O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북미와 유럽은 물론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도 LG채널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채널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932_web.jpg?rnd=20260714093528)
[서울=뉴시스]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채널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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