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4년 만 전원 획득 쾌거
오주하 학생, 대회 참가자 종합 1위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제단에 따르면 91개국 381명 학생이 참가한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 김무연(서울과고), 이승준(서울과고), 오주하(서울과고), 정민권(서울과고), 이권헌(서울과고) 학생이 참여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876_web.jpg?rnd=20260714091333)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제단에 따르면 91개국 381명 학생이 참가한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 김무연(서울과고), 이승준(서울과고), 오주하(서울과고), 정민권(서울과고), 이권헌(서울과고) 학생이 참여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이달 초 콜롬비아 부카라만가에서 열린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5명 전원이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참가자 전원이 모두 금메달을 딴 것은 2023년 이후 4년 만이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제단에 따르면 91개국 381명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김무연 (서울과학고 3), 오주하 (서울과학고 3), 이권헌 (서울과학고 3), 이승준 (서울과학고 3), 정민권 (서울과학고 3) 학생이 참여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중 오주하 학생은 대회 참가자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196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동구권 5개국이 모여 시작된 대회로 물리학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격려하고 도전의식을 자극하여 물리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해마다 7월에 각 나라를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이 각각 5시간씩 진행됐다. 시험문제는 이론 3문제(30점), 실험 1문제(20점)가 출제돼 5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올해 이론 시험은 ▲자성체를 이용한 저온 냉각의 원리 ▲빛의 집광과 태양열 조리기의 원리 ▲수문, 전자-양전자, 오존 분해에 대한 역학 문제가 나왔다. 실험 시험은 ▲증기압 및 열전도 측정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과학적 분석 능력과 함께 실험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제단에 따르면 91개국 381명 학생이 참가한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 김무연 (서울과학고 3), 오주하 (서울과학고 3), 이권헌 (서울과학고 3), 이승준 (서울과학고 3), 정민권 (서울과학고 3) 학생이 참여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877_web.jpg?rnd=20260714091358)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제단에 따르면 91개국 381명 학생이 참가한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 김무연 (서울과학고 3), 오주하 (서울과학고 3), 이권헌 (서울과학고 3), 이승준 (서울과학고 3), 정민권 (서울과학고 3) 학생이 참여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학회 한국물리올림피아드위원장은 "한국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학을 향한 꿈과 역량을 더욱 키워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한국 대표단은 이달 화학, 생물, 수학 분야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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