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활약' 우리금융, 하림 잡고 프로당구 팀리그 1R 우승

기사등록 2026/07/14 10:00:0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R MVP는 강민구

[서울=뉴시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에서 우승한 우리금융캐피탈. (사진=PBA 제공) 2026.07.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에서 우승한 우리금융캐피탈. (사진=PBA 제공) 2026.07.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림을 꺾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마지막 날 하림을 세트 점수 4-0으로 제압했다.

완승을 수확한 우리금융캐피탈(7승 2패)은 승점 20을 기록, 2위 하림(7승 2패·승점 18)을 제치고 1라운드 정상을 밟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함께 이번 시즌부터 라운드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우승 상금 1000만원도 획득했다.

이날 1세트 남자 복식에 출격한 강민구-엄상필 조는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상 베트남) 조에 4-9로 끌려가던 5이닝에 6점을 쓸어 담아 역전한 뒤 7이닝에 강민구가 마지막 1점을 처리해 11-9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여자 복식에 나선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장가연 조는 9-3으로 승리하며 팀의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기세가 오른 우리금융캐피탈은 3세트 남자 단식에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김준태를 15-2로 완파하며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이어진 4세트 혼합 복식에서 이상대-김민영 조가 9-2로 완승을 거두며 우리금융캐피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금융캐피탈 팀 리더 엄상필은 "우리가 하림보다 큰 경기 경험을 더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됐다. 상대는 많은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며 "1라운드에서 우승해 마음 편하게 이번 시즌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12승 3패(단식 7승 1패·복식 5승 2패)에 애버리지 1.620을 기록한 강민구에게 돌아갔다.

강민구가 팀리그에서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상금 100만원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스롱 활약' 우리금융, 하림 잡고 프로당구 팀리그 1R 우승

기사등록 2026/07/14 10:00:0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