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도수 3%로 낮춘 '라이트 막걸리'…전통주 진입장벽 낮춰

(사진=서울탁주제조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스파클링 와인의 세련된 감성을 담은 신제품 '샤인블랑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샤인블랑스파클링'은 최근 주류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라이트 주류' 트렌드와 저도주 선호 현상을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 전통 막걸리의 틀을 깨고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스파클링 와인의 무드를 막걸리에 접목해, 전통 막걸리가 낯선 젊은 층이나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소비자가 ‘첫 막걸리’로 가볍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특히 알코올 도수를 3%로 낮춰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술’이라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음용 문화를 제안한다는 게 서울장수 측 설명이다.
특히 ‘샤인블랑스파클링’은 제품명처럼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풍미를 지녔다. 막걸리 고유의 깊고 은은한 풍미를 베이스로, 신선한 샤인머스캣 추출액에 상큼한 과일 향을 블렌딩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샤인블랑스파클링'은 서울장수만의 막걸리 제조 노하우에 2030 세대의 힙한 감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저도수 스파클링 타입이 주는 특유의 산뜻함과 깔끔한 피니시 덕분에, 기존 막걸리보다 한층 가볍고 세련된 선택지를 원하는 2030 소비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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