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생산 기반 확충…수도권 공급 경쟁력 강화

기사등록 2026/07/14 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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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스콘 전문기업 SG는 수도권 공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G는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 인프라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 북부 공급망을 확충해 공공 인프라 사업 대응력을 높이고 물류 효율과 생산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관련 투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는 시설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수도권에 집중되는 도로 유지보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전국 도로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77호선 자유로 서울시계~장항나들목(IC) 구간은 하루 평균 20만5815대로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북부의 도로 유지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일수록 포트홀과 균열 등 도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돼 유지보수 수요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회사는 도로 보수공사는 적기 공급이 중요한 만큼 생산거점과의 접근성이 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SG 관계자는 "교통량이 집중된 수도권은 도로 유지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수도권 공급체계 강화를 통해 공급 효율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서울시에서 축적한 고내구성 포장 기술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공공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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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생산 기반 확충…수도권 공급 경쟁력 강화

기사등록 2026/07/14 08:33: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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