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회 추경 1조 7097억원 편성…당초예산 13%↑

기사등록 2026/07/14 0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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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강릉시청.(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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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 대비 1973억 원을 증액한 1조 7097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1회 추경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1조 5124억원 대비 1973억원 증가한 1조 709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1872억원 증가한 1조 4951억원, 특별회계는 101억원 증가한 2147억원 규모이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세외수입 98억원, 지방교부세 257억원, 조정교부금 168억원, 국도비보조금 661억원, 순세계잉여금 501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예산안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예산 편성의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는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299억원 ▲남부권 수영장 건립사업 48억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28억원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78억원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47억원 ▲남항진~강동면 안인진간 도로개설 42억원 등이다.

김중남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실물경제 악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추경예산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제33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31일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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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회 추경 1조 7097억원 편성…당초예산 13%↑

기사등록 2026/07/14 07:49: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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