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장례식 후 총격 사건으로 8명 사망

기사등록 2026/07/13 18:55:28

최종수정 2026/07/13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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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지난달 30일 나이지라 북동부 마을에서  총기 소지자들이 학교에 쳐들어와 학생들을 납치해간 뒤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있다
[AP/뉴시스] 지난달 30일 나이지라 북동부 마을에서  총기 소지자들이 학교에 쳐들어와 학생들을 납치해간 뒤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있다
[아부자(나이지리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나이지리아 북중부에서 총기 소지자들이 장례식 뒤에 사람들에게 총을 쏴 8명이 사망했다고 13일 경찰이 말했다.

베누에주 오투크포-노비에서 12일(일) 이른 아침에 일어난 사건으로 부상자도 5명 나왔다고 주 경찰이 말했다.

무슨 일로 이 같은 공격이 촉발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인구가 2억 명이 넘는 나이지리아에서 식량 생산 핵심 주인 베누에에서 종종 가축 목동들과 농부들 사이에 물 등 자원을 놓고 폭력 충돌이 일어난다.

이런 충돌로 지난해 엘레와타 마을에서 150명이 죽었다.

전날 사건 현장에서 초가집들과 오토바이 한 대가 불에 탔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나이지리아 지부는 적어도 10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사건 후 청년들이 시위를 벌였으며 거기서 베누에주에서 자주 일어나는 납치 및 기습 공격에 대한 규탄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인권 단체는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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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장례식 후 총격 사건으로 8명 사망

기사등록 2026/07/13 18:55:28 최초수정 2026/07/13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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