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 국회 토론회 개최
철도망 구축 필요성 강조…관련 지자체와 공동 대응
잠실~안성~청주공항 134.4㎞ 노선…7월 말까지 범시민 서명운동
![[안성=뉴시스] 13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 국회 토론회' (사진=인성시 제공) 2026.07.1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5609_web.jpg?rnd=20260713173014)
[안성=뉴시스] 13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 국회 토론회' (사진=인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속 추진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 소외지역의 교통 불균형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JTX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민자적격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안성지역 참석자 25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경부축 철도망에 집중된 교통 수요의 한계를 짚고, 중부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논의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34.4㎞ 노선이다.
시는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시민 교통 편의 개선뿐 아니라 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JTX 추진 필요성을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안성은 수도권 유일의 철도 없는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철도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종군 의원은 "JTX는 안성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수도권과 중부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정부 협력을 통해 철도사업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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