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하노버 국립오페라 전속 테너 김승직, 18일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7/13 17: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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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서 '시인의 사랑'

[서울=뉴시스] 테너 김승직 리사이틀 '시인의 사랑' 포스터.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테너 김승직 리사이틀 '시인의 사랑' 포스터.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독일 하노버 국립오페라 극장 전속가수 테너 김승직이 이달 리사이틀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테너 김승직 리사이틀 '시인의 사랑'이 열린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루드비히 반 베토벤, 프란츠 슈베르트, 로베르트 슈만 등의 가곡으로 구성됐다.

포문은 베토벤의 '아델라이데', '그대를 사랑해', '입맞춤' 등 작곡가의 대표 가곡이 연다. 이후 슈베르트의 '저녁노을에', '송어', '방랑하는 예술가' 등을 통해 독일 가곡에 담긴 낭만을 노래한다.

2부는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전곡으로 꾸려졌다. 작품은 독일 대문호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사랑의 설렘과 상실 등을 표현한다.

김승직은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6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에도 올랐다.

최근 5년간 독일 쾰른 오페라극장과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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