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내고 운전자·동승자 바꿔 300m 도망가다 잡혔다

기사등록 2026/07/13 1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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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40·50대 입건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 달아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A(40대)씨와 B(5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11일 오후 5시40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차량을 후진하다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동승자인 B씨와 운전자를 바꿔 300m가량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뺑소니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사고 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와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모두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운전자를 바꿔 달아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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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내고 운전자·동승자 바꿔 300m 도망가다 잡혔다

기사등록 2026/07/13 16:40: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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